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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조재호 원장님께...
작성자 free man
등록일 2025-10-28
조회수 73

원장님 인공관절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MRI상 염증으로 의심되는 부분을 1차수술시 조직검사를 통하여 알수있는 것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염증부분을 1차수술진행시에 바로 알수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조직검사 결과는 몇일 걸리는건지요?

답변주신거를 보면 감염이 아닐경우는 1차 염증제거 및 뼈이식 수술후 5~6개월뒤에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해야한다고 이해가 되는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이 감염이 의심된다면 1차수술 진행시에 바로 부분인공관절을 제거하고 치료방법이 달라 진다고
하셔서 조직검사 결과를 1차 수술시에 바로 알수있는걸로 이해가 되서요...

만약 조직검사 결과가 몇일 걸린다면 1차 뼈이식 수술을 먼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다시 열어서 부분인공관절을 제거 하는거라면 최악의 경우마지막 인공관절 재치환술까지 절개를 총 3번을 해야하는건가요??   

온라인상담에 대한 답변입니다.

수술시 들어가서 보면 고름이 보이고 지저분한 것이 차 있으면 바로 염증이라 생각하고 정리합니다.
물론 염증이라면 대게 수술 전 피검사에서도 염증 수치의 상승은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대게 1주 후에 나옵니다. 

염증은 조직검사로도 알수 있지만 대게 수술 전 피검사 및 수술 중 소견으로
판단하고 치료합니다.
따라서 만약 첫 수술시 수술 중 염증이라 판단되면 바로 제거하고 PROSTALAC 을 넣었다가
6주간 항생제 치료 후 2번째 수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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